‘하스스톤’ 부문

경기도 아마추어 e스포츠 축제인 '경기지역 대학생 e스포츠 대회'가 지난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와 하스스톤 2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한양대 권용민 학생이 ‘하스스톤’ 부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권 학생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40만 원이 전달됐다.
 
한편, LoL 부문에는 가천대학교의 ‘기럭지와 아이들’ 팀이 우승을 거머쥐며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 e스포츠협회 경기지회가 주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스쿨이 진행을 맡았다.

디지털뉴스팀 hanyang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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