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정 전기생체공학부 교수팀, 인공근육 개발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근육은 시중에서 쉽게 구하는 값싼 재료를 활용하고도 기존에 개발된 인공근육보다 9배 높은 성능을 내는데요. 끈을 덮은 재료에 따라 어떤 자극에 반응할지 결정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폴리우레탄을 재료로 쓰면 열 변화에 따라 반응하는 인공근육이, 탄소나노튜브로 덮어씌우면 전기 자극에 반응하는 인공근육이 됩니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포도당에 반응하는 히드로겔을 개발해 포도당 농도에 따라 작동하는 인공근육도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12/96438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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