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조선비즈>는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산업계 화두로 부상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학과가 대학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는 2017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에서 공과대학에서 가장 높은 102.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은 BMW그룹코리아, 한국로버트보쉬 등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석사과정에 선발되면 졸업 후 현대자동차에 입사할 수 있습니다. 선우명호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는 "자율주행 등 첨단 자동차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래자동차공학과에 지원하는 학생이 급증하고 있다"며 "요즘 수험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직종에 올인하는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1월 31일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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