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동아일보>는 '(주)신한메탈의 대표 전진화 동문(광산공학 58)'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한양대 졸업 후 1963년 국립중앙공업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대한금속학회로부터 초대 기술상까지 수상한 그는 '품질은 나의 인격이요, 우리의 자존심'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국내 주물공업 발전을 위해 한평생을 헌신해왔습니다. 이 같은 그의 철학과 기술력이 집약된 ‘나사식 가단주철제 관이음쇠’는 국내에서 모든 가공을 마친 100% 국내산 가공품으로 독보적인 품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