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자 '한양대에 국내 첫 '기업 맞춤형 AI센터' 문 연다' 기사

 10월 10일자 <한국경제>는 한양 ‘AI솔루션센터’ 개소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한양대는 10일 제조 공정 분야부터 시장분석까지 기업활동에 AI기술이 접목될 수 있는 모든 영역에 걸쳐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AI솔루션센터’를 열었습니다. 초대 센터장으로는 삼성전자에서 AI개발그룹장을 지낸 강상기 상무를 영입했습니다. AI솔루션센터는 기업들로부터 필요한 기술을 요청받아 개발할 예정입니다.
 
 한양대가 AI솔루션센터를 출범시킬 수 있었던 데에는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의 지지가 컸습니다. “20세기는 해양을 지배하는 자의 것이었다면, 21세기는 AI를 지배한 자의 것”이라는 김 회장의 뜻에 따라 동원산업은 한양대에 30억원을 기부했습니다.
 
 AI솔루션센터는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기업인 대상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AI교육을 원하는 최고경영자(CEO) 및 기업 소속 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AI를 배우고 싶은 대학원생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0093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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