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과 동일한 77점 ... 2년 연속 상승
만족도조사는 수도권소재 15개 사립대학교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중 성균관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전년도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경희대, 이화여대, 한양대, 숙명여대 순이었다. 대학들간의 점수차이는 1점 밖에 차이나지 않아 매우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전년과 비교해서 순위변동도 큰 편이었다.
한양대는 만족도조사 2018년 발표에서 77점으로 5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4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점수는 동일했다. 전체 대학 평균이 전년도와 유사한 74.5를 기록하였으며 한양대는 평균보다 2.5점이 높았다. 2017년 8위에서 2018년 5위, 2019년 4위로 계속해서 순위 상승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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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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