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전자신문>은 한양성동IT포럼이 15일 신년회를 갖고 포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한양성동IT포럼은 지난해 7월 4일 서울 성동구 지역 IT 중소기업과 한양대가 만든 단체로 회원사 간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는데요. 특히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409(VR) 분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양대는 앞으로 대학 기술을 회사에 제공, 사업화하는 기존 구조를 바꾸며 기업 기술을 대학이 먼저 살펴보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능동적인 형태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