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과 24일 <연합뉴스>, <한국대학신문>은 23일 한양대 창업보육센터에서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가 ‘청년 창업가들과의 만남’을 가졌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그간 정부 주도의 경제, 창업 정책이 펼쳐지면서 오히려 새로운 것을 만들지 않게 되는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지적하며 "창업은 굉장히 자유로운 상상력과 개인들의 도전에 의해 이뤄진다. 정부가 시키는 대로 할 때만 재정 지원을 하다 보니 오히려 새로운 것들을 만들지 않게 됐다. 경제, 창업의 주체는 민간이고 정부는 지원하고 기반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월 24일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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