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로나19 확진자 1인이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18일 캠퍼스 내 ITBT 건물을 2시간여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 감염병관리위원회 및 성동구 공고에 따르면 20대 무증상자로 사근동에 거주하는 확진자(성동 194번)가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태릉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완료됐다. 18일 이후의 동선이 공개 되었으며, 주로 사근동 내 식당, 카페 등을 출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병 경로는 타 지역(구)의 확진자와 접촉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18일과 20일 2차례 방문한 피씨방에서의 전파가 의심되고 있다.

캠퍼스 내 동선은 1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ITBT관 508호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 소독이 완료됐다.  확진자는 건물 내에서 마스크 착용했다. 

지역 내 동선의 경우에도 대부분 소독이 완료되었으며, CCTV 등의 동선이 확인되어 접촉 지인들은 자가격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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