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 접촉자 전원 '음성'
지난 26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대학 감염병관리위원회 및 성동구 공고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1의학과 4층 411호를 방문한 것으로밝혀졌다.
역학조사 결과 27일 공개된 공고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 관련 밀접접촉자 17명 전원 '음성'판정을 받은 후,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해당 확진자가 다녀간 교내 동선 역시 소독완료됐다.
한편, 12월 3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 12월 5일에서 6일은 한양대 대학 수시 논술고사 등 대규모 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대학 감염병관리위원회는 만일을 대비하여 대학 구성원에게 외부 활동 및 식사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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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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