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내년 5월까지

▲정진환 교수

한양대학교 의학과 정진환 교수가 대한신경손상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6월부터 내년 5월까지이다.

대한신경손상학회는 신경손상학 분야의 임상 및 기초연구를 통한 학문 발전을 도모하는 학회로, 외상성 뇌질환 및 척추 질환의 치료에 중추적인 학회로 활동하고 있다.

정진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뇌혈관내 수술에 대해 연수하였으며, 외상외과 세부전문의, 뇌혈관내수술 인증의 자격을 취득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장으로 재임 중이다. 이전에는 한양의대 부학장, 한양대 의료원 대외협력실 부실장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기획이사 대한신경손상학회 총무, 학술, 재무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신경외과 뇌혈관 분야의 업적에 대해 대한신경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논문상 및 학술상, 대한신경손상학회 윌스기념 학술상을 여러차례 수상했으며,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로서 학생 교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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