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자, 「봉사도 언택트로… 코로나에도 섬김은 계속된다」 기사

국민일보는 8월 16일 자 기사에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온라인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례로 한양대학교를 언급했다.

한양대학교는 지난 학기 한양사회봉사 과목의 일환으로 '희망나눔플랫폼 체리'를 활용한 이포넷의 ‘온라인 봉사학교’ 수강 과목을 개설했다. 봉사학교에 참가한 학생은  카드뉴스, 영상 등 콘텐츠 제작 방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강의 내용에 따라 모금이 어려운 소규모 NGO를 위해 홍보 영상이나 카드 뉴스를 만들어 SNS에서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4학년 졸업반인 한양대학교 엔터테인먼트디자인학과 조용은 학생은 “사회봉사 학점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어 참여했는데 오히려 봉사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포넷 체리앱을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만드는 조용은 학생(ⓒ국민일보)
이포넷 체리앱을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만드는 조용은 학생(ⓒ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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