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자, [한양대 "생활비까지 지원…학업에 집중하도록 돕겠다"] 기사
한국경제가 12월 5일 자 기사에서 생활 장학금을 통해 학업 안전망을 구축하는 학교로 한양대학교를 소개했다.
한양대학교는 코로나19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생활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의 장학제도를 개편한 새로운 장학체계로, 한양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들에게 등록금은 물론 생활비까지 지급한다.
김우승 총장은 "신설된 생활장학제도는 코로나19 등으로 형편이 어려워진 학생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이 학업 안전망 속에서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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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진 커뮤니케이터
carryy0823@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