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한양의 봄

한양대 서울캠퍼스에 봄이 찾아왔다. 꽃이 만개한 7일 오후, 캠퍼스에는 봄기운을 만끽하는 한양인으로 가득했다. 이전보다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벚꽃과 개나리, 목련 등 다양한 꽃을 배경 삼아 사진을 촬영하는 학우들의 모습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 캠퍼스 곳곳에 활짝 핀 벚꽃.
▲ 캠퍼스 곳곳에 활짝 핀 벚꽃.
▲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보며 따뜻해진 날씨를 체감한다.
▲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보며 따뜻해진 날씨를 체감한다.
▲ 신소재공학관 옆 목련 나무. 햇살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 신소재공학관 옆 목련 나무. 햇살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 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 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개나리가 만개한 산책로. 고양이 한 마리가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 개나리가 만개한 산책로. 고양이 한 마리가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 웃음꽃을 피우며 화사한 봄을 만끽하는 한양인.
▲ 웃음꽃을 피우며 화사한 봄을 만끽하는 한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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