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자 「누리호 다음은?...'한국 독자 GPS' 본격 시동」 기사

6월 26일자 <YTN>은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 계획에 대해 보도했다.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한반도 중심의 초정밀 위치·항법·시각 정보를 제공하는 자체적인 GPS, 즉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독자 개발에 나선다. 정부는 오는 2035년까지 14년 동안 3조 7천여억 원 투입해 8기의 인공위성을 한반도 주변 상공에 띄울 계획이다.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경민 교수는 “(KPS가 구축되면) 우리나라의 관련 산업들이 발전할 것이다. GPS 시스템의 일부를 수출할 수도 있고, 첨단 산업을 GPS와 연관해서 발전시키는 데 한 단계 더 올라가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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