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자 「도심 곳곳 ‘땅 꺼짐’, 차량 안전 주의보」 기사
8월 11일 자 KBS뉴스는 지난 8일 이후 서울에서 접수된 도로 꺼짐 신고가 천 건이 넘는다고 보도했다. 며칠 새 내린 폭우로 곳곳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신고가 속출하고 있다. 하지만 구멍 하나를 메우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실정이며, 물기를 머금은 도로는 언제 내려앉을지 모르기에 당분간 차량 속도를 줄일 필요가 있다.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이창무 교수는 "워낙에 강우량이 많았던 상황이라서, 파이기 시작하면 바로바로 신고가 들어가서 관리를 해야 되는데 아무래도 밤이나 이럴 때는 관측이 잘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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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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