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자 「편의점·카페·공원 못 만들게 규제… 커피 사려면 차로 5㎞ 가야」 기사
8월 18일 자 <조선일보>는 노후 산업단지에 대해 보도했다. 전국의 노후 산단들이 ‘시설’ ‘제도’ ‘인력’이 산업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문제를 겪고 있다. 토지 용도가 제한, 업종 제한 규제는 산단의 변신을 가로막고 있으며, 시설의 노후화와 산단 구성원들의 고령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른바 ‘삼로(三老)’ 산단은 첨단 업종과 편의 시설, 젊은 인력이 들어오지 않으면서 기피 장소로 전락하고 있다.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는 “옛날처럼 땅만 준다고 기업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연구개발센터, 다른 가족 구성원이 맞벌이할 수 있는 다양한 노동시장, 교육 인프라 등을 산업 단지 내에 함께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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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희 커뮤니케이터
codi6756@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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