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자 「"SNS 핫플로 놀러가요" 중국 MZ들 명동 대신 성수동 간다」 기사

10월 14일 자 <TV조선>은 중국인 관광객의 여행 패턴 변화에 대해 보도했다. 중국이 6년여 만에 한국 단체 관광을 허용하면서,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전달보다 15% 증가했다. 과거에는 면세점 등에서 쇼핑을 하는 단체관광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있는 핫플레이스를 찾는 등 개별 관광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훈 관광학부 교수는 "한국에 오는 관광의 주제들과 목적들이 있다”라며 “음식이든 사찰이든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여행 형태들을 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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