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자 「방한 외국인 관광객 지갑 안 연다... 면세업계 고전」 기사
6월 17일 자 <연합뉴>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감소로 인한 면세업계의 불황을 보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향해 빠르게 회복하고 있지만, 관광객들의 소비가 줄면서 올해 4월까지의 관광 수입은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약 70%에 그쳤다.
이훈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원장은 "관광객의 취향과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는데 이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개별 여행자들이 올 거고 또 온라인을 통해서 구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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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커뮤니케이터
jyj9924@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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