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연구·교육여건·학생교육·평판도 4개 부문 33개 지표로 평가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 순위에서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4위, ERICA캠퍼스는 14위를 기록했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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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년째를 맞는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한양대(서울)과 한양대(ERICA)가 지난해와 같은 4위와 14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재정난 악화 등 대학 안팎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대학 특성을 강점으로 활용한 학교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올해 국내 주요 대학 53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 중에서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의학·예체능 중 4개 계열 이상을 보유한 46개 대학이 종합평가 대상이다. KAIST와 포스텍 등은 종합평가에서 제외된다. 종합평가는 교수연구·교육여건·학생교육·평판도 4개 부문의 33개 지표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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