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강시리즈’ 등 디지털 교육 콘텐츠 함께 만든다

한양대는 지난 3일 콘서트형 강연 브랜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양대는 지난 3일 콘서트형 강연 브랜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양대가 ‘한국판 TED’로 불리는 콘서트형 강연회 브랜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과 지난 3일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양대와 세바시는 협약을 통해 ‘뛰강시리즈’ 등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과 공급을 위한 협력, 강연회 등 연계 프로그램 운영, 교육 목적의 정보와 자료 공유, 인력/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뛰강시리즈'라는 이름의 마이크로러닝 강좌를 공동 기획/제작하고 이를 한양대 'HY-MOOC(하이무크)' 플랫폼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뛰어난 강의’, ‘뛰는 강의’의 줄임말인 ‘뛰강시리즈’는 한양대 저명 교수진의 유익한 정보와 인사이트가 담긴 강의다. 두 기관이 이미 2023년부터 함께 강의를 만들어 온 가운데 향후 더 유익한 콘텐츠가 많이 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양대는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한양대의 강의 및 직무역량 강화 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HY-MOOC(하이무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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