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자 「마상배 대표 “커피머신 같은 가정용 진단기기 내놓겠다”」 기사

7월 31일 자 <한국경제>는 에이아이바이오틱스 마상배(화학공학과) 동문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 동문은 대형 진단 장비를 소형화하는 데 성공하여, 보급형 현장 진단 기기(POCT) 시장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POCT '루킨'을 개발했으며, 올해 안에 성능 검증을 마무리하고 내년 임상 평가를 거쳐 2026년께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 동문은 10여 년간 삼성전자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바이오 장비 분야에 발을 들였다. 그리고 실험실 기능을 하나의 장비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 동문은 마지막으로 대변으로 결핵을 진단하는 제품부터 상용화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마상배 동문
마상배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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