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자 「영구임대주택 재건축…1기 신도시 이주단지로 활용」 기사

8월 14일자 <연합뉴스TV>는 정부가 영구임대주택을 재건축해 1기 신도시 이주민들의 임시 거처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정부는 재건축에 따른 이주 수요 쏠림 현상 및 인근 전셋값 급등을 방지하고자, 신규 유휴부지를 확보해 이주 주택을 짓고 인근 공공택지 물량도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신도시 내 기존 영구 임대 아파트를 재건축해 이주 주택으로 사용한단 계획을 갖고 있다. 다만 해당 방안은 영구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입주민을 내보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대안적인 주거를 구하지 못해서 영구 임대 주택에 있는 분들이라서, 기존 입주민을 어디로 이주시킬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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