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자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비대면 처방 금지...오남용 막는다」 기사
11월 29일자 <MBN>은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의 비대면 처방 제한에 대해 보도했다. 위고비는 일론 머스크 등 해외 유명 인사들이 맞고 살을 빼는 데 성공했다고 알려지면서 기적의 비만약으로 불렸다. 최근 국내에서도 출시되며 큰 관심을 끌었으나, 비대면 진료를 통해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우려가 터져 나오고 있다.
오남용 논란이 끊이지 않자,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2일부터 비대면 진료 시 위고비를 포함한 비만치료제 처방을 제한할 예정이다. 실제로 최근 해외에서는 위고비 투약 후 급성 췌장염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한 사례가 잇달아 보고되기도 했다.
박정환 의학과 교수는 "위고비 관련된 임상은 전부 다 BMI 30 이상(고도비만)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었고, 정상체중이나 과체중 환자에게는 임상이 진행된 사례가 없다"면서 "이런 사람들한테는 어떠한 부작용이 더 생길지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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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연 커뮤니케이터
psstella@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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