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자 「與의원 10명 대구로, 野의원 18명은 광화문에… '장외 여론전'」 기사
전국에서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린 지난 8일, 여야 의원들도 거리 집회에 참석했다.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대구시 동대구역 광장에는 국민의힘 소속 대구‧경북 지역 의원과 광역단체장이 참석했다. 한편,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탄핵 찬성 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양당이 장외 여론전을 통해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이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둘러싼 정치 편향 시비가 커지면서 갈등이 광장에서 분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관해 김성수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정치가 광장화하면 진영 갈등이 극단화해 타협과 통합이 위축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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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은 커뮤니케이터
hje1105@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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