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자 「현대차 정의선 회장, 올해부터 기아서도 보수 받는다」 기사
2월 19일자 <한겨레>는 현대차 정의선 회장의 기아 보수 수령에 대해 보도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부터 기아에서 보수를 받게 될 전망이다. 기아는 정 회장의 실적을 고려하고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보수 지급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현재 기아 사내이사로 지난 2023년 현대차에서는 82억원의 보수를, 현대모비스에서는 40억원을 받았다. 재벌 총수가 그룹 내 여러 계열사에서 보수를 챙기는 관행은 보수 중복ㆍ과다 수령으로 비판받아왔다. 이창민 경영학부 교수는 "상장회사 3곳의 사내이사를 겸직하면서 각각 보수를 챙기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그룹 차원의 의사 결정이나 책임 경영이 필요하다면 기타비상무이사로서 각 회사와 관련해 일한 시간만큼만 엔(n)분의 1씩 보수를 받으면 될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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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빈 커뮤니케이터
lsb031128@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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