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AR Marster Award’… 수십 년간 탁월한 업적을 남긴 전문가에게 수여
배상철 의학과 석좌교수(내과학교실)가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 Asia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에서 'APLAR Master Award'를 수상했다.
'APLAR Master Award'는 해당 분야에서 수십 년간 연구, 교육, 임상 진료, 학술 활동 전반에 걸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전문가에게 수여된다. 글로벌 류마티스학계 내에서 매우 권위있는 칭호이며, 최고 영예의 상이다.
배 교수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병원장, 보건복지부 지정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양대학교 및 한양대학교병원 석좌교수, 류마티즘연구원장, 교육부 지정 중점연구소장,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기술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세계루푸스전문가모임, 아시아태평양루푸스전문가모임 정회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학문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외 SCIE 등재 논문 580여편을 포함해 총 800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글로벌 저널에 여러 편 게재되며 인정을 받아왔다.
배 교수는 작년 북미 류마티스학회에서도 'Master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이렇게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류마티스 학문 발전 및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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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랑 커뮤니케이터
kwithrain@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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