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자 <서울경제>는 '2025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 시상식을 보도했다. 올해 가계대출 규제, 공사비 상승, 미분양 증가 등으로 업계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 기업들은 혁신적 기술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으로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건설,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스자산운용, 동부건설, 대우건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주형 건축공학부 교수는 "올해 수상 기업들의 경영 성과와 혁신 정신이 앞으로의 한국 건설 산업 도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총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