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 및 의과대학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
지난 2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2025 한양의대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양대 의과대학 동문들이 모여, 만찬을 즐기고, 동문들과 화합 및 친목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만찬으로 시작된 행사는 신동우 총동문회 회장의 축배 제의에 이어 ‘엠씨리밴드’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후 화합을 위한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노래자랑, 경품 추첨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진 3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한양대 의과대학 동문들의 ‘사랑의 실천’을 볼 수 있었다. 의과대학 동문들은 한양대 의료원과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약 2억 원의 발전기금을 모아 전달했다.
24기 의과대학 동문들은 한양대 의료원 발전을 위해 56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어 25기와 26기 동문들이 각각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7350만 원과 7780만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이후 단체 사진 촬영과 교가 제창, 김병근 한양의대 동문회장의 폐회사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관련기사
박지웅 커뮤니케이터
jiwoong1377@hanyang.ac.kr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