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자「숯불에 구워야 제맛인데…'구토 유발' 1급 발암물질 범벅」기사
11월 12일 자 <SBS>는 캠핑용 성형 숯·고형 에탄올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된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 판매 상위 1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고형 에탄올 8개 중 5개에서 메탄올이 최대 56.7%까지 포함됐고, 성형 숯 제품 일부에서는 기준치의 9배에 달하는 비소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기현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는 "(유해물질 검출은) 순도가 낮은 불순한 물질을 합성한다든가 여러 가지 제조 과정에서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며 유해물질 검출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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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커뮤니케이터
yeonwoo0602@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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