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희 경영학부 교수

4월 5일 <서울경제>는 '사회적 기업의 오해와 진실'에 대한 이웅희 경영학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 교수는 "한국에서는 유독 사회적 기업을 그냥 ‘착한’ 기업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여기서 '착하다'는 것은 이익을 내지 않고 사회적인 목적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기업으로 보는 견해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기업이 깜짝 주목을 받게 된 원인은 이들이 '사회성'을 추구하면서도 '이익'을 낸다는 점이었다"며 "우리는 모든 기업은 사회성이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모든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사회의 각 부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회적 기업만 선한 것이 아니라 사회를 상대로 혁신적 제품을 제공하고 이익을 내며 봉사하는 모든 기업들도 사회적이며, 따라서 선하다"라고 전했습니다. 
 

키워드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경영학부 #이웅희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