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린 경영학과 교수

   
▲ [SBS뉴스] '대기업 진입 막았더니…외국계 기업 잔치' 보도장면

 

김해공항의 면세점 사업자로 세계 면세점 매출 2위인 스위스 '듀프리' 한국 법인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면세점 입찰 자격은 중소·중견 기업 몫으로 할당된 곳이라 우리나라 대기업은 후보에서 제외됐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 대기업보다 규모가 큰 듀프리가 국내에 설립한 소규모 법인을 통해 낙찰을 받게 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상린 교수는 "어떤 정부의 규제를 통한 동반성장이라는 제도가 과연 진정으로 중소기업과 우리나라 국가 경제를 위하는 길인지 근본적으로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SBS뉴스] 한상린 경영학과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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