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만 교육공학과 교수
30일자 '유영만의 체인지 494화'에서는 '동경과 월경'에 관한 기고글이 실렸습니다. 유 교수는 기고글에서 "동경하는 대상이 내 앞에 나타나면 거기서 멈추지 않고 그 이상을 다시 갈망하기 시작한다"며, "동경의 힘이 강할수록 기존 경계를 넘어서려는 의지와 욕망과 강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기에 좀 더 높은 담을 넘고 벽을 넘어서는 월경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동경 파워가 강해지면서 실제로 현실의 벽을 넘어설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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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30일자 <전자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