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정치외교학과 교수
1월 2일자 <서울신문>에는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기고글이 실렸습니다. 김경민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야스쿠니 신사는 한국과 중국이 가장 싫어하는 역사의 현장인데 일본을 대표하는 총리가 참배하는 것은 과거 침략의 역사를 부인하는 의미가 된다"고 비판했는데요. 한국이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해서는 "일본의 침략 역사 부정에 대해서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주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동북아의 군비 경쟁 축소라는 화두를 갖고 한국이 선제적으로 외교에 나서야 동북아 평화의 미래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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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일자 <서울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