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양대·성신여대·숙명여대 주변이 新대학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왕십리로의 한양대 상권은 가장 활기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왕십리 민자역사와 신분당선 왕십리역이 생기면서 상권이 크게 확대된 결과라고 합니다. 또한 한양대 앞에는 지상 38~42층 3개동 규모의 대형주상복합단지인 '서울숲더샵'이 오는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고, 여기엔 복합쇼핑몰 '엔터식스'의 새 지점도 들어설 예정이라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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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6일자 <한국경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