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 센터 중심으로 5개 진료과와 질환별 8개 세부 전문 클리닉 운영, 류마티즈 관련 연구도 지속적으로 진행

한양대 류마티스병원(https://huhrd.hyumc.com)은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류머티즘 질환 전문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본 병원은 지난 1986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한양대병원 류마티스 내과를 시작으로 1998년 병원급으로 격상된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 본 병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 류마티즘 질환 분야 4차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총 19명의 교수급 의료진이 구성돼 있어 2~3명의 전임의를 갖춘 것에 불과한 다른 대학병원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 (이미지출처: 한양대 류마티스 병원)

 

무엇보다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은 임상연구센터, 관절염예방센터, 글로벌세포치료센터 등 3개 센터를 중심으로 5개 진료과와 질환별 8개 세부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병원은 류마티스 관련 전문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이외에도 류마티즘 질환 중 ‘루푸스’와 같은 난치성 중증 질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본 병원의 배상철(한양대 의과대학 교수) 원장팀의 ‘루푸스 발병에 관여하는 조직적합항원(HLA) 형의 유전자변이를 이용한 루푸스 예측 모델 개발’ 소식은 한양뉴스포털 기사를 통해 전한 바 있다.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 병원을 핵심가치로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제공을 추구하는 한양대 류마티즘 병원 배상철 원장은 지난 4월 21일 국민일보 <국내 최초·국내 유일 류머티즘질환 전문병원> 기사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치료법으로 잘 조절되지 않고 심각한 장기손상 가능성이 높은 일부 난치성 류머티즘 질환자를 대상으로 조혈모세포를 이식, 면역체계를 근본적으로 바로세우는 치료를 시도하고 있다”며 “류머티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유전자를 분석하면 미리 류머티즘 발병 고위험군을 선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최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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