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자 <동아일보>에는 한양대의 국제화, 창업 지원, 특성화학과, 입시 정보 등에 대한 특집 기사가 4면에 걸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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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30일자 <동아일보> '한양대 특집' | ||
첫 기사에는 국제화의 양적 확대와 질적 내실화를 통한 한양대의 '글로벌 3.0'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었습니다. 이영무 총장은 지난 3월 취임 당시 전 분야에 국제화를 강화해 세계명문대학을 향한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이에 따라 'G2(미국·중국) 언어소양교육'을 시행하고, 'G2와의 협력시대를 이끄는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중국 주요 대학들과의 협력 등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 총장은 "학교에 중국 유학생들이 많은데 그들의 자본과 시장, 우리의 뛰어난 두뇌를 융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각종 창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영어와 중국어는 물론 전공지식까지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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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30일자 <동아일보> '한양대 특집' | ||
다음으로는 한양대가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창업 지원에서 나아가 경력개발까지 돕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우선, 한양대는 실습기관과 실습생을 직접 모집해 연계해주는 인턴십 프로그램인 '현장실습 프로그램(HY-WEP)'을 도입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은 진로 탐색과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받고, 실습 기관에서는 우수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에서는 한양 스타트업 아카데미, 창업경진대회, 창업캠프 등 다양한 창업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업 기업가를 양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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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30일자 <동아일보> '한양대 특집' | ||
이러한 노력으로, 한양대는 최근 '청년드림 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군에 선정됐습니다. 청년드림 대학평가는 대학들이 재학생 취업과 창업에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 살펴보는 평가인데요. 한양대는 특히 평가항목 중 '자아 진로 탐색지원'과 '직업 체험 기회 지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대학에 뽑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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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30일자 <동아일보> '한양대 특집' | ||
다음으로는 특성화학과인 '다이아몬드7학과'에 대한 기사가 전해졌습니다. '다이아몬드7학과'는 △융합전자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 △에너지공학과 △미래자동차공학과 △정책하과 △행정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 등 7개 특성화학과로, 한양대는 해당 전공 학생들에게 파격적인 장학금과 어학연수 혜택 등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이들이 속한 유망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을 길러내고 한양대를 대표하는 학과들로 발전시킨다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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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30일자 <동아일보> '한양대 특집' | ||
이러한 '다이아몬드7학과' 중에서도 미래자동차공학과는 탄탄한 교육과정과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래자동차공학과 신입생들은 전원 장학금을 지급받고 있으며 다양한 산학협력기업 인턴·취업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다고 하는데요. 한양대 관계자는 기사를 통해 "재학생이 앞날에 대한 고민 없이 학과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점이 미래자동차공학과의 장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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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30일자 <동아일보> '한양대 특집' | ||
마지막으로는 2016학년도 한양대 입시 정보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었습니다. 먼저, 학생부 교과전형은 올해부터 면접이 폐지되어 교과성적만으로 선발하게 되는데요. 학생부 종합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면접,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서류도 없이 교내활동과 교사의 관찰 내용을 가지고 선발한다고 합니다. 또한 논술전형은 논술과 학생부가 반반씩 반영되며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