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 한중 고등교육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양국간 교류강화 뜻 모아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10일 서울 성동구 교내 백남학술정보관에서 ‘글로벌 시대 한중 고등교육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제7회 한중대학총장포럼’을 개최했다. 양국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한국과 중국 대학이 번갈아 개최하는 한중대학 총장포럼에서 이영무 한양대 총장은 “이번 포럼이 양국 대학의 협력증진과 학생, 교수의 교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에서 밝혔다.

 

특히 이번 포럼은 2005년 5월 한·중 교육부 장관이 양국간 교류강화에 뜻을 같이한 이후 매년 열리는 것이다. 포럼에는 이영무 한양대 총장, 중국 지린대의 리위안위안(李元元) 총장 등이 참석했다.

 

 

   
▲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10일 서울 성동구 교내 백남학술정보관에서 ‘글로벌 시대 한중 고등교육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제7회 한중대학총장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포럼에 참석한 한·중 대학총장들이 기념촬영을 한 모습.

 

   
▲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10일 서울 성동구 교내 백남학술정보관에서 ‘글로벌 시대 한중 고등교육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제7회 한중대학총장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이영무 한양대 총장이 환영사를 하는 모습.

 

   
▲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10일 서울 성동구 교내 백남학술정보관에서 ‘글로벌 시대 한중 고등교육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제7회 한중대학총장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리위안위안(李元元) 지린대 총장이 축사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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