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자 <동아일보>에는 류주한 국제학부 교수가 '경영자들이 의사결정을 할 때 더 유리한 기준'에 대한 기고글을 전했습니다. 류 교수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의 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경영자들이 의사결정을 할 때 과학적 분석과 직관 중 어느 것을 더 선호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는 "좋은 성과를 내는 투자자들은 극도로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객관적 자료와 주관적 판단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신중함을 견지하며 균형된 판단력을 유지하고자 애쓰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 12월 2일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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