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TV조선>에는 정부가 업무능력의 결여, 근무성적 부진 근로자를 징계 사유 없이 해고 할 수 있다는 지침을 발표하여 노동계에서 반발하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 12월 30일 [TV조선]

이에대해 유규창 경영학부 교수는 “인사관리 기본방향에 개인 간에 차이, 능력과 성과 차이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동시에 차별금지도 함께 가야 균형 있게 갈 수 있다”며 “직무관리에 집중하지 않으면 차이와 차별의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어려운 만큼 이번 기회에 직무관리에 대한 논의도 심도있게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 12월 30일 [TV조선] 유규창 교수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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