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세계일보>에는 대북 제재 문제 논의를 위해 한·러 수석대표 회동이 진행되었단 소식이 게재되었습니다. 러시아는 북한의 핵실험이 유엔 안보리 결의의 위반으로 인식하였지만 제재 강도에 있어선 국제사회와 차이를 보였는데요. 이에대해 엄구호 러시아학과 교수는 "러시아는 미·러 관계가 더 이상 악화하는 것을 막아댜 한다"며 "북핵 문제에서 중국과는 조금 차별화한 입장을 보일 공산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 1월 20일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