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명 중 7명으로 서울대와 동일한 인원 배출해
한경 비즈니스는 5월 10일자 <GS건설 연세대·화학공학 출신 전문가 주축> 기사에서 GS건설 주요 임원들의 출신 대학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한양대 출신은 7명으로 두 번째 많았다.
▼ GS건설 주요 임원들의 출신 대학 현황
| 대학 | 인원(명) | 비율(%) |
| 연세대 | 10 | 17.9 |
| 한양대, 서울대 | 7 | 12.5 |
| 고려대, 부산대, 성균관대, 인하대 | 4 | 7.31 |
| 기타 | 16 | 28.7 |
가장 많은 임원을 배출한 대학은 연세대로 조사됐다. 연세대 출신은 10명으로 전체의 17.9%를 차지했다. 이어 한양대와 서울대가 각 7명을 배출해 함께 두 번째로 많았다. 다음으로 고려대, 부산대, 성균관대, 인하대 출신은 각 4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학과별로는 화학공학 전공자가 16명(28.6%)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건설업계의 특수성이 반영된 것으로, 건설사는 대형 플랜트 사업 진행을 위해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임원을 전진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해졌다. 이외의 전공들은 기계공학 8명(14.3%), 토목공학과 건축공학이 6명(10.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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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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