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부문에 이름 올려, 수상저술은 ‘원효와 마르크스의 대화’

   
▲ 이도흠 교수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제정한 ‘제14회 유심작품상’ 학술 부문에 이도흠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이 교수의 수상저술은 ‘원효와 마르크스의 대화’로 작년 12월 출간된 책이다. 이 교수는 해당 저서로 대한불교진흥원이 주최하는 ‘제7회 원효학술상’의 교수 특별상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8월 11일 만해축전기간 중 인제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불교진흥발전과 만해 한용운의 민족자주정신, 불교의 현실참여 정신 및 문학사적 업적을 오늘에 되살려 연구하고 기리는 재단법인이다. 만해상의 제정 및 시상, 만해축전 주최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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