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명소로 서울캠퍼스 158계단 소개

4월 11일 <서울신문>에서는 교직원이 뽑은 대학교 안 봄의 명소에 대한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인문관과 자연관 건물을 잇는 158계단이 한양대의 명소로 소개되었습니다. 연인의 손을 잡고 주변에 꽃이 만발한 158계단을 걷고, 인문관 옥상에서 야경을 즐기는 것이 데이트 코스라고 하는데요. 혼자 오르면 버거운 계단이지만 좋아하는 선배와 함께할 때는 짧게만 느껴진다고 합니다. 158계단 중턱에는 박목월 시인의 시비가 있습니다. 

 

   
▲ 4월 11일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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