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과 6월 1일 <한국경제>, <서울경제>, <뉴스1>, <연합뉴스>에서는 한양대와 서울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한양대에서 이영무 총장을 만나 글로벌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창업숙 조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양시장 활성화에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캠퍼스 푸드트럭'도 도입하기로 했는데요. 박 시장은 "대학의 인적 역량은 서울의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 자산"이라며 "대학이 경쟁력을 키워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학의 기술개발과 창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6월 1일 <한국경제>

 

 

   
▲ 5월 31일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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