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서울경제>에서는 한양대가 지난해 고등교육연구소를 설립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미충원으로 인해 존폐 위기에 놓인 내학의 생존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양대는 지난 1년간 저출산·고령화 사회와 대학의 미래, 산학협력과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 대학 국제화의 과제와 전망 등을 주제로 네 차례의 세미나를 진행했는데요. 이에대해 이현청 고등교육연구소장은 "여름에 있을 제5회 세미나에서는 해외 대학의 석학을 모시고 세계 고등교육의 패러다임 변화를 논할 예정"이라며 "양극화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과정 마련, 학내 구조조정, 구성원의 의식 변화 등이 총체적으로 필요한 대학 사회에서 싱크탱크를 통한 자체 전략 확보는 혁신의 첫 단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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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4일 <서울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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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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