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한국경제>에서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가 경기 안산 등을 중심으로 한 '황해 제조업 벨트' 부활을 기치로 내걸고 이공계 강화에 나섰단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축구장 일곱개 크기와 맞먹는 33만㎡의 부지를 활용해 다국적 기업의 글로벌 연구개발 센터를 유치하고 창업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에대해 이재성 에리카 부총장은 "반월·시화공단에만 중소기업 2만여개가 입주해 있다"며 "이들이 하이테크로 무장한 강소기업으로 변신하도록 인재와 기술을 공급하는 것이 에리카의 책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에리카 캠퍼스는 내년부터 모든 학과의 교육과정과 환경을 개선하는데요.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인 'ERICA PBL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경력개발시스템도 강화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진학을 체계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6월 29일 <한국경제>

 

   
▲ 6월 29일 <한국경제>

 

   
▲ 6월 29일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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