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한국경제>에서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가 올해부터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으로 선정 돼 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는 미래 산업을 선도할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 사이언스 업, 스마트 업이라는 '3S UP 전략'으로 내년부터 학과 개편과 정원 이동이 진행될 예정 입니다. 또한 신설·증원되는 학과 뿐만 아니라 모든 학과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에리카 PBL 교육과정' 도입과 '학·산·연 클러스터 2.0' 구축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이영무 총장은 "프라임사업 선정을 에리카의 시대적 사명으로 명심하고 사업 수행과 클러스터 혁신에 매진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에리카 100년에서 중장기 발전의 첫 단계로 삼고 교내 부지 개발, 신안산선 개통과 연계한 교통 혁신 및 연구단지 조성 등의 마스터플랜을 추진해 미래형 대학의 새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6월 30일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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