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조선일보>에서는 한양대 특집이 전해졌습니다. 한양대는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학 최초로 미국 뉴욕과 새너제이에 창업 기지를 설립했고, 중국 칭화대와 양해각서 체결 등을 통해 실질적 교류를 확대해 왔습니다. 여기에 더해 한양대는 지난해 '쿠웨이트센터'를 설립하고 학생 유치와 학술 교류 등 중동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한양대는 명품 강의를 인터넷에 탑재해 '강의의 글로벌화'도 지향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한양대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해 국내 10개 대학과 함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또한 세계 4대 무크중 하나인 퓨처런과 강의 제공 협약을 맺음으로써 세계 의 모든 학생에게 한양대의 우수한 교수진과 좋은 강의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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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3일 <조선일보> | ||
한양대는 건학 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한양대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봉사 정신으로 시작된 '십시일밥'은 대학생 봉사활동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십시일밥'은 학생들이 공강 시간에 학생식당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그 대가로 식권을 받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이를 기부하는 활동입니다. 또한 한양대 학생들은 재학생 신분으로 가입비 1만원을 내면 누구나 가입해 이렇게 모여진 기금으로 급전이 필요한 조합원에게 돈을 빌려주는 소액 신용대출 공동체 '키다리 은행'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대학생들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는 공동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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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3일 <조선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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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3일 <조선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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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3일 <조선일보> | ||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 한양대가 참가했는데요. 창업에 관심있는 한양대 학생 25명이 합류해 직접 현지에서 제품 설명, 프레젠테이션, 협상 등을 이끌어냈습니다. 류창완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장은 "CES에서 한양대 스타트업들에 대해 해외 바이어들의 제품 구매와 투자에 대한 러브콜은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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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3일 <조선일보> | ||
한양대는 창의와 나눔을 바탕으로 하는 설립이념대로 '사랑을 실천하는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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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3일 <조선일보> | ||
한양대는 설립이념에 따라 그동안 실용학풍을 추구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입법고시 등 국가고시에서 강세를 보여왔고, 2006~2013년 한양대의 기술 이전 누적 실적은 약 228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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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3일 <조선일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