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자 <한국경제>에서는 '인공근육 개발'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양대 김선정 전기생체공학부 교수팀이 포함된 국제 공동연구진이 사람 근육의 40배 힘을 낼 수 잇는 인공근육(구동기)를 개발했습니다. 가볍고 유연해 로봇이나 웨어러블 기기 등에 활용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김선정 전기생체공학부 교수팀은 미국 텍사스대, 호주 울릉공대 등과 함께 인체근육의 최대 40배 힘을 내는 새로운 '외피구동' 인공근육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스'지에 게재돼 이날 출간됐습니다.